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렉트릭 기타/하드웨어 (문단 편집) ==== 트루 템프라먼트 프렛 (True Temperament Frets) ==== [[파일:트루템프러먼트.jpg|width=550]] 트루 템프라먼트 프렛을 적용한 [[스트랜드버그]] 기타. 앞서 언급했듯이, 원래 기타는 모든 건반에서 정확한 음을 낼 수 있는 [[피아노]] 같은 악기가 아니다. 팬 프렛 기타 역시 인토네이션을 어느정도 개선한 것이지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 그래서 팬 프렛 기타의 본연의 목적은 저음현에 장력을 더 줘서 연주감을 향상시키는 것이지, 피치를 정확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정확한 피치를 가진 기타를 만들기 위해 스웨덴의 트루 템프라먼트 사에서 개발한 것이 이 프렛으로, 삐뚤삐뚤한 커브드 프렛이 적용되어 있다. 프렛이 제멋대로 휘어있는 것 같지만, 피치 정확도를 계산해 일부러 저렇게 만든 것이다. 처음에는 프렛 가공성을 위해 실리콘 브론즈라는 무른 재질로 만들어서 마모에 약한 문제가 있었으나, 이후 스테인리스 스틸제로 바뀌어서 재질 이슈는 없어졌다. 2000년대 후반 쯤에 나온 비교적 최신 기술로 아직 그리 대중화되지는 못했다. 기타가 음정면에서 불완전한 악기인 것은 맞지만, 사람들의 귀는 꽤 관용적이며 그 정도의 음정 불완전성이 거슬린다고 느낄만큼 예민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되는 가격, 이상한 외관, 코드 연주 및 벤딩시의 위화감 등 단점을 덮을만큼의 메리트를 대부분 잘 못느낀다는 것이 이 프렛이 마이너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기타를 제작자 공방에 우편으로 보내주면 프렛 교체를 해주는 식으로 운영했는데, 이후 카파리즌, 스트랜드버그, 마요네즈, 콜트 등의 회사에서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양산형 모델도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